보도자료
| 제목 | 제108회 임시회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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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n | 등록일 | 2004-01-07 | 조회 | 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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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의장 이경직)는 지난 9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개회된
제108회 서천군의회 임시회에서 2002년도 제1회 추경 예산 심사를 비롯 각종 조례안 심의 등 바쁜 회기 일정을 보내고 회기를 마쳤다. □특히 금번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홍헌표 의원(한산면)은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1회 추경예산을 심도있게 심사, 일반행정비 등 총 9억9천2백2십 1만7천원의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여 전액 예비비로 계상하는 등 제1회 추경예산을 밀도있게 심사했다는 평이다. 군의회가 삭감의결한 예산규모는 금회요구된 200억6천12만3천원중 5%인 9억9천2백2십1만7천원에 이르고 있으며, 군의회는 지방세감소 등 재정여건 변화등으로 군예산의 긴축운용이 요구됨에 따라 불요불급한 예산은 대폭 감액하고, 지방재정 건전화하는데 심사의 주안점을 두었다. - 따라서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14,860,600천원 특별회계 5,199,523천원 으로 총 편성되었으며 - 회계별로 세출 삭감된 992,217천원은 전액 예비비로 계상되었다 □ 또한 홍헌표 위원장은 서천군의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서천군의회부터 모범을 보이고자 요구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를 전액삭감하고, 날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주 재정력이 약화되어가고 있는 가운데소모성, 낭비적 예산투입이 우려되는 경상적 경비나 전시 행정적인 예산은 과감히 줄였으며, 사업 투자면에서도 예산투입의 효율성이나 시기의 적절성, 수익성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의 세 부담을 덜어주고 고통을 함께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하는데 최선을 다했음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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