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에 늘 수고하시는 군의회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격고있으며 서천군민들 역시 고통을 격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재난지원금을 국민들 개개인에게 지원을 하였으며, 소상공인들에게 손실보전을
하여 코로나로 기울어진 국민들의 삶을 다소나마 회복시켜왔으며, 특히 지역화폐인 서천사랑상품권은
군민들에게, 지역 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비를 통하여 코로나로 막힌 숨통을 열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추석이 지나고부터 서천사랑상품권의 발행이 중단되었으며
인근의 군산시 같은 경우에는 계속 군산사랑상품권이 발행되고 있어 본인의 직장이 있는 관계로
군산 사랑상품권을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서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고 싶은데
그렇지않아도 서천의 물가가 군산보다 비싼경우가 많고 지역상품권으로 할인을 받으면 서천에서
물건을 사겠습니까?
군민들의 소비생활,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상품권인- "서천사랑상품권"을 내년도로 미루지 마시고
가능하면 하루라도 빨리 발행하여 연말연시 소상공인들과 군민들의 경제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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