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천군의회 제120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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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n | 등록일 | 2004-01-07 | 조회 |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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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의회(의장 이경직)는 2003. 12. 8일부터 12월 24일 까지 17일 간의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금년도 회기를 마감하였다. ○ 금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0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외 3건의 안건 처리와 서천군립노인전문병원설치및운영에관한조례안을 비롯한 6건 의 조례안 등 총 10건을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의결하였고, ○ 또한, 금년도는 민선3기를 맞아 쾌적하고 풍요로운 고장을 조성하기 위한 인간생활의 신(新) 페러다임 선진행정 구현의 원년으로 삼아 추진한 시책 사업(amenity seocheon)과 사회복지증진 사업 및 농업 생산기반확충사 업 등 지역발전과 주민생활안정 분야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한 주요 성과와 2004년도 추진계획인 실·과, 사업소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였으 며, ○ 200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 군수가 제출한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총규모로는 2003년도 당초 예산액 1천 483억 6천 2백만원보다 5.9% 증가한 1천 570억 4천 6백 만원으로 회계별 예산규모면에서 ▲일반회계는 금년도 대비 7.9% 증가한 1천 457억 2천 9백만원이고 ▲특별회계는 15. 3% 감소한 1 백 13억 1천 7백만원으로서 일반회계예산안 중 사업의 실효성과 타당 성 및 합목적성 등을 신중히 고려하여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된 15개 분야 66건의 사업비 22억 4천 25만 2천원의 예산을 삭감하여 예비비 에 계상하였고 특별회계예산안에 대하여는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 서천군의회(의장 이경직)는 금년도 회기를 마감하면서 참여정부가 정책의 혼선, 이라크 해외파병 문제,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내외적으로 국민적 갈등과 국제경제의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주민복리 증진 및 지방자치 발전과 어메니티 서천건설을 위하여 군정 현안사업을 활발히 수행하여 준 집행부에 감사함을 표명하고 다가오는 갑신년 새해는 참여정부 2차년도 2만불 시대를 맞이하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특별법", "국가균형발전특별 법",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이 관철되어 진정한 지방자치와 국가균형발전 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간의 허심탄회한 협조 그리고 공무 원의 마인드 제고와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군민의 역량을 집결하여 풍 요로움이 넘치는 전국 제일의 으뜸 서천을 건설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시 책 추진과 창의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된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민생 현안사업과 군민 의 복리증진 및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심도있게 심의하였으 며 예산을 우선시하는 구태의연한 행정을 과감히 쇄신하여 창조적이고 혁신 적인 정책을 수립토록 강조하고 금년도 계미년 한해를 보내면서 알찬 마무리 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불우이웃에 대하여도 특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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