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장항산단이 착공되는 그날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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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n | 등록일 | 2006-12-18 | 조회 |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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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차 동분 서주 =
□ 서천군의회 이상만 의장은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연내 즉시 착공을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간 수차에 걸쳐 중앙관계 부처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면담을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태도가 미온적이자, 급기야 지난 11월 27일부터 의원 3명과 함께 금강하구둑에서 단식투쟁에 돌입하게 되었으나 이상만 의장은 단식 3일만에 저혈당으로 인한 신체적 이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되는 상황이 발생되어 단식을 중단하였다. 또한 지난 11월 6일에는 충남 시·군의회의원 연찬회시 장항산단 즉시 착공을 위한 178명의 기초의원 건의문을 채택하였고, 12월 5일 재경 서천군민회에 참석하여 우리군의 현실과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출향인사들에게 호소하였으며, 12월11일 이완구 도지사를 면담하여 도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고 충청도 지자체가 공동대응해 주기를 요청하였다. 12월 12일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하여 의장협의회에서 서천군민과 충청인을 우롱하고 홀대하는 정책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하며 이는 서천군민만의 문제가 아닌 충남도민 전체의 문제로 장항국가산업단지가 착공되는 그날까지 다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고, 오후에는 국회를 방문하여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만나 17년 동안 산단이 만들어진다는 정부약속만 믿고 어업권을 포기,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군민의 현실을 피력하며 강재섭대표가 앞장서 장항산단 즉시 착공을 강력하게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는 등 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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