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서천군 코로나19 현황

-

서천군 코로나19 상황 알림
군민의 꿈과 행복을 열어가는 신뢰받는 의회 서천군의회

의회소식 보도자료

보도자료

- 내륙산단 차질없는 추진 확인에 나서 -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 내륙산단 차질없는 추진 확인에 나서 -
작성자 n 등록일 2007-10-22 조회 1360
첨부
0 서천군의회(의장 이상만)는 지난 10. 18일 국무조정실을 방문하여 요즘 언론 보도상에 논란이
일고 있는 내륙산단 추진의 의혹된 부분에 대하여 전격 확인에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0 서천군의회는 그동안 장항산단 대안사업을 실제적으로 주도해온 국조실 신철식차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최근 언론에서 대안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내륙산단이 사실상 조성이 불가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서천군민은 정부의 추진의지를 또한번 의심하고 있다"는 내용의 여론을
전달하고, 정부의 확실한 입장을 재차 확인하여 줄 것을 요청한 자리가 되었음을 밝혔다.

0 국조실의 신철식차장은 "내륙산단을 포함한 모든 대안사업은 아무런 하자없이 현재 정상적
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서천군민은 장항산단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걱정도 하지 말 것을 당부"
하면서 내륙산단 조성원가를 낮추기 위해 충남도에 요청한 토지거래 허가구역의건을 충남도
에서 심의를 미루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빠른 시일내에 승인 심의를 마쳐 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내륙산단의 추진에 있어 걸림돌이 된 매몰
비용의 문제는 기획예산처와 토개공에서 이미 예산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가 마무리된 상태이며
공문서까지 주고 받았음을 밝혔다.

그리고 또하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산단의 경제성과 분양문제도 관계부처에서 저가 임대
산단 지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산단을 조성. 운영케 될 것이라며, 2002년 이후 5년간
정부에서 중지한 국가산단 조성을 내륙산단 만큼은 국가산단으로 지정한 이유도 정부의 확고한
추진의지가 있기 때문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토개공의 매몰비용에 따른 경영평가 문제는 정부시책에 적극적인 협조를 한 공적으로
불이익 부분은 상계처리하기로 협의된 상태라 큰 문제가 없음을 밝히고, 기타 대안사업과
관련해서 추진케 될 서천군의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국조실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조정해
주기로 약속하였다.

담당부서 :
의회사무과 의정팀
연락처 :
950-4518
최종수정일 :
2024-07-03 11:26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