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충남 시.군의장 협의회 11월중 정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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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12-27 | 조회 |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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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의회(의장 강신훈)는 도내 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나소열 서천군수, 道 실·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금) 2010년 11월중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이날 정례회에서 강신훈 서천군의장은 환영사로 “국내 경제의 어려움으로 도민들의 다양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는 때에 각 시·군이 화합하고 상생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우리의 지방자치가 더욱 더 성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나소열 서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91년 기초의회의 출범이후 의회와 의원들의 활동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대를 구축했고 시·군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오늘 서천에서 시·군 발전에 관한 많은 연구와 토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특히 이날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道 실·국·과장들과 함께 참석하여 민선 5기 1년차 도정의 당면 현안사항 설명 및 시·군 의회와 상생협력 공동발전 방안 등을 모색을 위하여 시·군 의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도지사는 80년 만의 충남도청 이전을 앞두고 건설 중인 내포(內浦) 신도시에 대한 진행상황과 찬·반 논란이 뜨거운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활발한 대화를 나누었다. 한편 강신훈 서천군의회 의장은 “충남-전북 간 해상경계를 바로 잡고, 서천·군산 해상경계지역을 공동조업구역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신훈 의장(충남시·군의장협의회 부회장)은 정례회를 마무리하면서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앞으로 더욱 깊은 상호 이해와 폭 넓은 교류로 시·군간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의장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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