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의회 금강해수유통 결의문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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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2-15 | 조회 |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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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의회(의장 강신훈)에서는 2012년 2월 13일 본회의를 열어 금강
해수유통 결의문을 채택 하였다. 강의장은 해수유통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과거 금강하구와 서천군 연안 갯벌은 다양한 어종과 천혜의 자연어장으로 어패류와 어류들이 풍부했던 지역이며, 미래의 후손을 위해서도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기수역 이였으나 오늘날 하구 주변의 개발사업인 금강하굿둑건설, 군산해상도시 매립지조성, 북방파제건설, 북측도류제, 군산복합화력발전소조성, 새만금 방조제건설 등 각종 무리한 개발로 인하여 황금어장이 피폐해 졌고, 물흐름이 막혀 해마다 누적되는 토사량이 많아 오염이 가중되면서 수년 뒤에는 농업용수로조차 활용되지 못할 상황이므로 하루 빨리 금강 해수를 유통시켜 기수역을 조성해야만 생태계가 복원되고 생태계가 복원되어야 우리 인간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사 매립으로 썩어가고 있는 금강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결의문 채택이유를 밝혔다. 서천군의회는 채택된 결의문을 국회의원과 정부부처, 충청남도 등 관계기관에 발송하여 동참을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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