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의회 금강해수유통 정부종합청사 항의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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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3-02 | 조회 | 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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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의회(의장 강신훈)에서는 2012년 2월 28일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에 방문하여 서천군의회의 입장을 표명했다. 강신훈의장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를 만나 현재 금강의 실정을 알리고 누적된 토사퇴적현황 및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며, “금강하굿둑의 관리체계 구축 연구용역결과에 의구심을 가지고 서천군민과 서천군의회는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표하고 해수유통방안이 수립될까지 투쟁할 것” 이라고 주장했으며, 해수유통은 우리 서천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생태자원으로 금강 살리기 및 4대강 살리기 등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정부의 문제라고 하였다. 또한 금강하굿둑 갑문 20개가 금강 중심을 기준으로 모두 군산쪽에 편중돼 있고 하굿둑 관리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용수 확보를 위해 여름철 홍수 때만 배수갑문을 열고 있으므로 서천쪽 금강하구와 갯벌이 파괴되며, 또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에 서식하는 황복.위어, 뱀장어, 참게 등 어족자원도 하굿둑 조성 이후 자취를 감춘지 오래고 “물고기 이동을 위한 어도도 규모가 작아 제 기능을 못하는 만큼 서천 쪽 둑에 배수 갑문을 추가 설치하여 해수를 유통시켜야 한다“ 고 강력하게 건의하였다. 농림수산식품부 관련부서에서는 「금강하구역 생태계 조사 및 관리체계 구축」 연구용역결과물과 서천군 및 충남도에서 시행중인 용역결과물에 대한 반박 자료가 완성되면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면밀히 검토 하겠다는 답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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