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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은 정말 너무하더군요... 글의 상세내용**
『 서천은 정말 너무하더군요...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서천은 정말 너무하더군요...
작성자	박은정	등록일	2017-08-13 00:00:00	조회	2468
첨부
서천은 정말 너무하더군요.. 처음으로 멀리 구미에서 유소년 축구대회를 참가하기위해 아이들과 학부형들, 감독님들과 참석하게 되어 생전 처음으로 서천이란곳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서천은 다신 안오고싶은곳으로 변해버렸어요... 처음방문한 숙소는 저희 학부모님이 전날 방문해 사정이야기하고 예약하게되어서 갔는데.. 사장님은 선심쓴다는듯.. 말씀하시고는 본인들불만과 옆 모텔 사장님과의 좋지않은 감정때문에 저희들에게 그화살이 돌아오고 관광지이면서 식당등 마감시간이 10시30분이라시고 아이들숙소에선 지도자가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경기 뛰어야되는 선수들을 야단치셔서 기분 나쁘게 나오고, 음식점에선 9시30분 마감이라며 고기 덜익어서 굽고 있던 화로까지 치우는등.. 참 황당하고 어이 없는 상황까지 격었네요.. 한팀한팀 이겨가면서 기분좋게가는데 주변환경은 손님 맞이할 준비도 안하면서 이런 대회는 왜 개최하는지 정말 당혹스럽습니다.. 서해바다가 있어서 다음에 가족 여행올까했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들을 격으니 다시는 이쪽으로는 여행이든 경기든.. 방문을 꺼리게 되었네요.. 유소년 축구대회지만 이런 큰 대회를 치르려면 모든 준비를 하고선 개최했음하네요.. 얼마나 당황스럽고 불편했으면 이렇게 글을 올릴까요? 수정이 많이 필요하고 관광지인만큼 상인분들의 친절함까지 필요한것 같네요.. 오고싶은 관광지가 되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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