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KT 올레 서천점 폐쇄 결정에 서천군민 뿔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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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7-06-20 | 조회 | 1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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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의장 조남일)는 KT 올레 프라자 서천점 원상 회복을 요구하는
서한문을 KT 부여지점장에게 전달했다. 의원들은“노령인구가 대부분인 농촌지역에서는 KT를 한국전력이나 우체국 처럼 지역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공공기관으로 여기고 있으며, 서천의 경우 가뜩이나 문화적 여건이 미흡한데 시내에 몇 안되는 공공성을 가진 기관들이 빠져나가면 지역공동화 현상은 물론 주민들의 상실감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한관희 의원은 “KT가 민영화한 이후 오직 수익성만 따져, 전화국을 폐쇄하는 것은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정도 경영하겠다는 스스로 약속을 저버리는 행위로 우리 6만 서천군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19일 서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KT 부여지점장 면담에서 KT 올레 프라자 서천점 원상회복을 요청하는 건의문를 전달하고“서천군의회는 이번 조치가 수용될 때까지 강력 대응하겠다”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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