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의회, 제25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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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7-06-28 | 조회 |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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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의장 조남일)는 6월 15일부터 27일까지(13일간) 제256회
정례회를 개최해 배타적 경제수역(EEZ)내 바다모래 채취 기간연장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중요 사안들을 처리했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 서천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 조례안 ▲ 서천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을 비롯하여 총 12건과 바다모래 채취 기간연장 반대 건의문 채택 건 등 이다. 특히, 박노찬 의원은 바다모래 채취 기간연장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환경을 보전하고 자원을 지키며 육성해야 할 의무가 있는 정부가 골재수급 안정만을 위해 어업인 삶의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한관희 의원 등은 19일 KT 부여지점장 면담에서 KT 올레 프라자 서천점 원상회복을 요청하는 건의문를 전달하고“서천군의회는 이번 조치가 수용될 때까지 강력 대응하겠다”말했다. 조남일 의장은“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였고, 또한 예산이 효율적이고 합리적 으로 사용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복지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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